진성준 국회 국방위원장이 2026년 10월 31일 미국 공무비자 A-2를 발급받았다고 밝혔다. 진성준 비자 발급은 미국 측의 거부 통보를 공개한 지 사흘 만이며, 국회 방미단의 출국 예정일 하루 전에 이뤄졌다. 거부 공개부터 발급까지의 경과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심사 사유, 예정된 방미 일정을 짚는다.
진성준 비자 발급까지 어떤 일이 있었나

진성준 위원장은 10월 28일 비자 거부 통보를 공개했고, 31일 주한미국대사관에서 비자를 받았다고 밝혔다. 거부 공개 당시에는 국회 국방위원회 방미단의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진 위원장은 28일 미국의 조치에 강한 유감을 표하며 국회의 공식 의정활동이 제한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후 31일에는 공무비자 발급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예정대로 출국하겠다고 전했다.
| 시점 | 진성준 위원장의 발표와 계획 |
|---|---|
| 10월 28일 | 미국 비자 발급 거부 통보 공개 |
| 10월 31일 | A-2 공무비자 수령 발표 |
| 11월 1일 오후 | 미국 출국 예정 |
진성준 위원장이 받은 A-2 비자는 무엇인가

이번에 발급된 A-2는 진성준 위원장의 국회 공식 방문을 위한 공무비자다. 개인 관광이 아니라 국회 국방위원회를 대표해 미국 군 관계자들과 안보협력을 논의하는 일정에 쓰인다.
진 위원장은 31일 자신이 받은 비자를 공무비자 A-2라고 밝혔다. 국회 방미단은 한미 안보협력과 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편성됐다.
미국의 비자 거부 사유는 밝혀졌나

미국 측의 구체적인 비자 거부 사유는 공개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다. 1991년 국가보안법 위반 판결이 심사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그것이 거부의 이유였다고 확정된 것은 아니다.
뉴시스는 진 위원장 측이 거부 통보 이후 미국의 요청에 따라 과거 형사 판결문 영문 번역본 등을 추가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다만 추가 서류가 발급 결정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외교부는 28일 신청 절차가 아직 종결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따라서 당시 거부 통보와 이후 발급 사실만으로 영구 입국 금지였거나 특정 정치적 이유로 결정이 바뀌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비자 발급 뒤 미국 출국과 방미 일정은

진 위원장은 11월 1일 오후 출국해 미국 군 수뇌부와 면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 4명으로 구성된 방미단의 방문 예정 기간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다.
방미단은 미국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해 안보협력 강화와 동맹 발전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10월 31일 기준으로 비자 발급과 출국 계획이 발표됐으며, 실제 출국과 면담 결과는 아직 확인할 수 없다.
진성준 위원장은 거부 통보를 공개한 지 사흘 만인 10월 31일 A-2 공무비자를 받았고, 11월 1일 오후 출국할 계획을 밝혔다. 최초 거부 사유와 추가 서류가 심사에 미친 영향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실제 방미와 면담 결과는 후속 보도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